[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7월 5일 토요일 오후 03시 26분 33초 제 목(Title): 청소와 세일 이사온지 얼마 되었다고, 그새 짐들이 많아져서.. 오늘 나는 가라지 세일 비슷하게 물건 몇개를 팔았다. 모 대충 살만한 사람들이 볼 수 있는곳에 광고를 내면 되는거고, 나는 운반해주긴 힘드니까. 대신에 직접 가져가세요.. 라고 단서를 붙혀놓았다. 물건을 판 이유는. 사용하지 않고 모셔두기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버렸기때문이다. 오늘 판 물건 라탄서랍장. 직교자상. 공짜루 준 물건 tv장식장 작은 책장 가격을 50% 이하로 싸게 내어놓았더니 금방 팔렸다. 이외에 꽈배기스탠드, 전등갓, 화병 등도 팔았다. 사실 가격을 50% 이하로 했지만, 정말 거의 새물건이었기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너무 고맙다고 전화해주고 이메일로 해주고 그래서 파는 나도 기분이 좋다. 기분 좋은김에 아파트 복도를 청소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