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7월 4일 금요일 오전 09시 47분 32초 제 목(Title): management manage해야할것들에 대하여, manage하지 않으면 내것이 되질 않는다고 한다. 는 말을 교훈삼아 이 여름을 보내야 겠다고 결심을 해본다. 즉, 세상엔 공짜 없고,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자 하는거다. 그러고 싶은 이유는, 요즘 내가 너무 나태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때문이기도 하고, 나는 현재보단 더 잘 살고 싶기떄문이기도 하다. ---- 사람의 삶의 방식은 대부분 몇가지 카테고리안에 들어가곤 하는데, 예를 들어 스무살의 남자와 여자들이 자신의 동반자를 만나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곤 하자나? 이 모두가. '우열한 종족보전의 욕구'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보다 나은, 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그토록 노력을 하는거같다. 그러면, 과연 최상의 케이스를 만나는가? 에 대해서는 아닐 수도 있다는거다. 왜냐면, 자신의 기준에서 모두들 찾는 데 반해, 우리가 흔히들 말하듯이.. 남자가 보는 멋진 남자와, 여자가 보는 멋진 여자가. 여자가 보는 멋진 남자와, 남자가 보는 멋진 여자가.. 다르기때문이다. 아뭏든 최상의 상대를 만나는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기보단 보다 더 편하고 부유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그 욕구는 존재하는 것 같다. '욕구' 라고 말하니까, 좀 짐승과 다를바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사람들은.. 서로 다른 가족,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먹잖아. 그게 다른 동물과 다른점이라고도 하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