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魂夢向逸脫) 날 짜 (Date): 2003년 5월 1일 목요일 오전 03시 38분 50초 제 목(Title): Re: 근로자의날 이런 저런 핑계김에 답글을.. 드뎌 오늘로써 근로자의 날이 되어버렸군요. 몇년 전만 해도 노는 날이라고 좋아했었지만, 우리 회사는 노는 날이지만 저는 놀지 못하는 날입니다. 맘 편하게는.. 나도 이제 자본가가 되었으니 노동자를 위한 날에 따라서 놀 수는 없지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도 안자면 언제쯤 출근할 수 있을까? 출근 전에 운동도 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