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4월 7일 월요일 오후 03시 06분 30초 제 목(Title): 목소리 에 대하여 말하기전에, 오늘 나 회사 안갔다. 왜냐면 창립기념일이라서 쉰단다. 하하핫 회사안가니까 너무 너무 너무 좋다. -_- --- 얼마전에 J언니는 지난주에 다시 한국을 떠났다. 언니 가기전에 몇번 만났었는데, 언니네 어머니께서 나랑 전화통화 한다고 바꿔달라고 하셔서 전화를 한적이 있었다. 나 : 네. 어머니,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 언니가 갑자기 옆에서 '우욱~~' 거리기 시작했다. -_-++ 언니말로는 내가 목소리가 싹 바뀐다고 한다. 하핫 -_-; 언니네 어머니께서 '케이는 목소리가 어쩜 그리도 밝고 예쁘니..?' 라고 하셨단다. 거기에 언니는 광분했었다. -_-; 언니 : 너, 나랑 통화할때.. '여보세요?' 라고 한 다음에. 언니야? (약간 저음으로 ) 나아~~ (거의 늘어지는듯 하품하는 소리로 -_-) 하면서는 목소리가 점점 변해. 라고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내가 난 잘 모르겠는데.. 하면서 회사가서도 물어봤었다. "제가 전화 목소리 받는거랑 평상시 말할때랑 틀린가요?" 회사사람들 : 네.. 으핫. ^^ 어제 집에서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정은언니 이야기를 다시 하게되었다. (언니 룸메이트가 내 목소리가 너무도 맑다고 했단다. 그래서 언니가 또 그것은 거짓이라며 또 광분하여 나한테 전화를 한것이었다. -_-; ) "내가 목소리가 전화받는거랑 평소랑 틀려?" 엄마 : 응.. 핫. -_-;; 도대체 그럼 나는 전화목소리를 어떻게 내길래 그러는 것일까? -_-a 사실은 오늘.. 어떤 아줌마가 나보고 또 목소리 예쁘다고 해서 .. 날씨도 좋은데 그냥 내 자랑해보려고 쓰는거다. 킥킥 :p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