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4월 3일 목요일 오후 09시 35분 45초 제 목(Title): 맛있는 고기 오늘 회식을 했는데 고기가 아주 맛있는 집이었다. (아. 우리팀이 연구소에서 우수연구팀으로 뽑혀 기념 회식을 했다 ^^V) '우전 농원'이란 곳인데. 내 생각으로는 대전에 내려온 이후에.. 고기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생각한 집은 거의(불확실성) 처음인 듯 하다. 사과나무 밭속에 있는 집인데, 사과나무는 아직 꽃이 피려면 5월은 되야할 것 같다고 한다. 나올때 카운터 옆에 목화씨(솜 붙은거)가 잔뜩 담긴 바구니가 있엇는데, 식목일도 다가오는데 그냥 꽃씨처럼 심으면 싹이 트고 자란다고 했다. 이뿌다고 해서, 2개 집어왔다. 한개는 내가 심고, 다른 한개는 아빠께 드릴려고.. (아빠가 안가진다고 하시면 어쩌지? -_-; ) 고기가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었는지. 숨을 쉴 수가 없다. @ 대전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데리고 오고 싶다는 생각 잠시 했었는데. 아무도. 대전에는 안온다.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