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3월 3일 월요일 오후 02시 59분 21초 제 목(Title): 랄랄라~ 오늘 오디오 설치를 하기로 했다. 이것때문에 주말에 Cd 플레이어랑 앰프를 샀고, 스피커는 선물받아서 모셔두고 있던걸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지구 내려왔다. 집에 내가 듣기 적당한걸로 앰프랑 dvd 플레이어가 있긴했는뎅, 나는 오디오용으로 듣고 싶었기때문에.. 그냥 샀다. 조금 걱정되는 것은 스피커가 커서 옆집에 울릴까봐 신경이 쓰인다는 건데, 모르겠다. 일단 설치해놓고 보자. -.- (스피커가 무거운것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나는 꿋꿋하게 들었다. ㅠ.ㅠ 3-5걸음 걷고, 발등위에 올려놓고(땅바닥은 더러우니까 포장박스가 젖을까봐. 못내려놓겠더라) 쉬다가, 를 여러번 반복했는데. 역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엔 집에 도착을 한 것이었다.) 아뭏든 나는 오늘 퇴근시간 지나면 칼 퇴근을 하려고 계획중이다. 전원 꼽는 익스텐션 한개하고 전원코드 줄 2개가 필요해서 이것도 이미 실험실에 가서 몰래(?) 가져왔다. 냐하하 신난다~~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