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2월 20일 목요일 오후 05시 04분 45초 제 목(Title): 근황2 오늘은 하루종일 컨디션도 안좋고 힘이 없고 일도 하기 싫다. 책상위에 저번에 다른 팀에 책빌리러 갔다가 받아온 홍삼플러스가 놓여져 있었는데. 웬지 이런 캔 음료는 맛이 없어보이기때문에 나는 별로 안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계속 안먹고 있다가. 오늘은 심심도 하고, 이름도 홍삼플러스. 라고 하니 조금 원기회복이 될까 싶어서 캔 뚜껑을 따고 마셔보았다. 생각보다 맛있다. 앞으로 누가 홍삼플러스를 또 준다면 얼른 받아오기로 했다. 홍삼 플러스를 반쯤 마시니까, 조금 힘이 생기는지 눈도 떠지고 하길래. 오랜만에 푸코자리에 가서 "안녕?" 이라 말하고 돌아왔다. ^^^^^^^^^^^^^^^^^^ 왜 이승철은 "안녕, 이라고 말하지마." 라는 노래를 불렀을까? -_-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