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Sunshine) 날 짜 (Date): 2002년 1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59분 49초 제 목(Title): Re: 저 유학가요. 이쁜 이주언니를 위해서.. 원문 인용~ ------ 그동안 제가 남몰래 준비해왔던 유학에 대한 허가가 났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남몰래 유학을 준비해왔는데 제가 가고픈 학교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어 내년 3월 중순에 입학할 수 있다고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갑자기 통보를 받게되어 ....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들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정말 갑자기 결정이 되니 어리둥절 실감이 안나면서도 왠지 담담해 지네요.... 많이 보고싶을 거예요 ... 모두들 ... 제가 가려는 학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OBLU란 곳인데, 컴퓨터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학교고 또 학비도 전액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조건 입니다. 이곳을 졸업하면 대부분 세계유명IT계통에서 일할수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워낙 갑작스럽게 접한 소식이라 앞으로 급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전 아마도 지금 진행중인 일들을 모두 마치고 내년 3월 셋째주 또는 4월 첫째주 정도에 떠날 듯 싶습니다. * 학비도 면제고 기숙사 시설도 완벽합니다...입학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http://www.nationallampoon.com/MoDstyles/wwwaste/oblu/oblu.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