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ypsy (집 시) 날 짜 (Date): 2001년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04시 03분 59초 제 목(Title): 간만에.. 이주에게.. 안부전화겸.. 시덥잖은 수다나 떨어볼까했더니.. 마침.. 정말 때마침.. 핸폰이.. 약이 떨어져서.. 울아저씨한테도 전화를 걸 수가 없다.. 같이 일하는 옆자리의 나이어린 동기(여자임) 와... 여성은 한번도 팀원이었던 적이 없었다던.. 팀 선배(?)들..아... 오나가나..힘들다.. 여학생없는 영구실을 뛰쳐나오니.. 여직원 없는 회사 들오고.... 거참... 여튼.. 이주야.. 저나나 함 때려바라... ㅣ 아이다.. 나 12월에 60분 무료통화 받아따..(011에서 최우구고객에게 주는 서비스란다) 011 최우수 고객되면.. 전담사원도 있고(114걸면.. 내 번호 전담하는 언니가 있드라..) 생일되면.. 선물도 보내주고..(그래서 올해는 지갑받아따) 음.. 여튼.. 011은 내가 먹여살리는갑다.. 아님.. 011이 나를 먹여살리는건가.. 여튼..내가 무료통화받은거가지구.. 울아저씨랑 50분 쓰고 나머지 10분 니랑 써주마.. 기대하시라~~~~~ 소요가 딸낳은갑네.. 다덜 잘지내시고.. *아.... 어제 팀회식에서 무리를 해뜨니.. 속쓰려서 죽게따...* 이주.. 얼렁 맛있는거 사주러.. 설 온나... * Here we are face to face with memories that cant be erased.. although we need each other, things have changed... we r not the same.... 'before u walk out of my lif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