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쌀벌레~*) 날 짜 (Date): 2001년 7월 20일 금요일 오전 12시 08분 26초 제 목(Title): 예전에 썼던 글 뒤적거리기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2000년 1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 26분 54초 제 목(Title): 그와 나는 진정으로...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다지도 오랜동안 한번도 안마주칠 수가 있을까? 우연한 만남이 있을 법도 한데... 글 쓴 이(By): ezoo ( 이 주) 날 짜 (Date): 2000년 1월 18일 화요일 오전 12시 47분 00초 제 목(Title): Re: 그와 나는 진정으로...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마음을 비우고서.. 끈을 놓아주고 있을때 아주 뜻밖의 일이 일어나곤 하니까요. 화.이.팅! :) ------------------------------------------------------ 이주님이 답글달고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정말 거짓말같이 우연히 버스에서 그와 마주쳤었다. 지난 겨울. 그러니까 이런 글을 쓰고 한 일년쯤 지나서였구나... 그리고 지금은... 그와 내가 정말 인연이 아니란걸 믿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키즈에 들어와 내가 썼던 글을 볼 수 있게되니 기분이 묘하다. 지금 이 글도... 나중에 들어와 뒤적여 볼 수 있는 그냥 하나의 다짐 같은 것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