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ako (반짝) 날 짜 (Date): 2000년 2월 20일 일요일 오전 12시 59분 46초 제 목(Title): 아 산에 가고 싶다! 어릴때는 편안하고 깨끗하지도 않은 구불구불한 길을 왜 힘들게 올라가나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왜 저렇게 힘들게 산을 올라가는지..참..내 -이랬는데 산에 가고 싶다. 맨날 발대고 걷는 우리집앞 보도블럭도 지겨워지고 털커덩 거리는 재미없는 지하철도 이제 지겹다. 샤한 바람과 산향기- 그런게 요즘들어 자꾸 생각난다. 낼은 일어나면 우리집앞 공원이라도 돌아다녀야겠다. 아- 산 생각이 자꾸난다.왜 이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