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2000년 2월 11일 금요일 오후 09시 49분 44초 제 목(Title): Re: 다이알 패드로 전화하기 헉... 언제쩍 글인데 이제서야 re를 달게 되네요. 다이얼패드 땜에 1월엔 잠도 잘 못잤어요. 작년 가을엔 원래 새롬이 KT와 이걸 해볼까 했나본데 오래된 회사가 움직이는건 너무도 늦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결국 우리회사랑 사업을 같이 하기로 한거지요. 그게 결정된게 12월말 이었는데... 부랴부랴 새롬은 서버와 마케팅을 하기로하고 우리회산 장비와 망을 지원하기로 한거죠. 물론 광고료는 서로 나눠갖고... 그밖에 몇가지 +알파 가 있는것 같고요. 그나저나 고놈의 장비는 저 혼자서 구축을 했는데... 하루저녁에 1,440회선을 개통하기도 했어요. 허걱~~~ 결국 처음엔 새롬측 서버가 버벅버벅 하더니만... 요즘은 걸면 잘 걸리고. 그래도 한시름 놓았지요. 가끔가다가 개판오분전인 품질이 나오는 PC도 있긴 하지만.. 어떤날은 장비에 들어가서 멍하니 보고 있으면 10시간 이상 쓰는 사람도 있어요. 하도 황당해서 그 번호로 전화를 한번 해보면, 정말 통화중이더군요. 후후... q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