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ezoo ( 이 주) 날 짜 (Date): 2000년 1월 31일 월요일 오후 07시 07분 40초 제 목(Title): Re: Re:응급실 어.. -_-; 원래 완전히 빠지면 말 못한다는데, 나는 빠져서 다시 끼워질ㄸㅒ 잘못 끼워져서.. 말은 한다. -_-; 근데 너 여기보드 글 읽네? ^^; @ 오늘 대학병원에 안가고 있었는데(마취주사때문인지 오후까지 잠만 잤다. T.T) 조금전에 다시 빠졌다. T.T 엄마는 기막히신지. -_-;;; 빨리 병원가라고 재촉하시는데, 이미 시간은 늦어서 대학병원도 문닫고 응급실만 여는건데.. 고민하다가. 구강악 전문이라는 치과 두어군데 전화했는데, 한군데는 너무 멀고. 다른 한군데는 대학병원쪽 가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 -_-; 그래서 집앞 치과에 전화걸어 턱빠진것만 끼워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오라구 해서 갔더니.. 핫팩하고 진통제먹고 견뎌서 내일 대학병원가랜다. -_-; 전화 걸어 병원에 설명하랴, 엄마한테 설명하랴, 다녀온 치과에 설명하랴.. 아파죽겠는데, 아픈 턱으로 같은말을 몇번했는지 몰라...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