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 날 짜 (Date): 1999년 12월 26일 일요일 오후 08시 57분 55초 제 목(Title): Re: 돈 많다고 부자는 아니더라 음냐.. 저두 갑자기 생각나는 일. 직장 댕길때 회사 주변의 소년소녀 가장인 몇곳을 지정해서 통장에서 얼마씩 자동이체로 하자고 했었는데, 저는 그때 '에잇~ 한달에 담배 몇갑인데.. 그 아이들에게는 훨씬 요긴하겠지..' 라구 생각하면서 5천원씩 월급날 통장에서 나가도록 했었죠. 흑.흑. 근데 그거시...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벌써 몇년 되었는데, 그 아이들이 정말 받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전혀 모른체 말이죠. 회사에 함 연락해봐야 하는데.. 평~~생 나가는걸까? -_-;; rain@cloud.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