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 날 짜 (Date): 1999년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02시 21분 27초 제 목(Title): 기억에 남을 첫눈. 오늘 고생은 어젯밤에 조짐이 시작되었다. 밤11시쯤 퇴근하는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 해진것 까지는 그렇다 치고, 차가 시동이 안걸리는 거시다. 쩝~ 밧데리가 방전된거 같아서 랩에 연락해서 다른차로 점프선 연결해 시동 걸고 밧데리 충전되라고 그 졸린 와중에 1시간 가까이 억지로 돌아다니다가 -_-;; 돌아와서 시동이 다시 잘 걸리는것을 확인하구 잤다. 드뎌, 컴컴한 새벽.. 수영장가기위해 다시 시동을 거는데.. 어흑~ 또 안걸리고.. 시계한번 보고 나는 뛰기 시작했다. 수영도 힘든데, 조깅까지 하다니 -_- 양말 안신고 한겨울에 뛰어보기를 사람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유해보고 싶다. 수영끝내고 후달리는 다리로 걸어오는데 눈이 오는거시다. 눈. :) 모자를 벗고 나는 또 달렸다. ^^;; 크크 내가 개띠 인거는 확실한거 같다. 82년 개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