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yakobo ( 야 코 보) 날 짜 (Date): 1999년 9월 6일 월요일 오후 02시 19분 47초 제 목(Title): Re: Season Board 에잘 안오는 이유 그랬나요. -_-;; 암 생각없이 시즌 보드의 글들을 읽고 대답하곤 했었는데, 그러한 '소외'의 느낌을 갖는 분들의 의외로 많았나 봅니다. 통신의 보드라는 것이 어차피 그 보드의 성격에 맞는 글들로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거기서 끼리끼리 논다거나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저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글을 주고 받거나 만나거나 하는 거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 애초에 시즌 보드를 찾게 되었던 까닭은 별다른 주제도 없어보이는 보드였고, 사람도 많이 몰리지 않아서 주절 주절 지껄여 대도 아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글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모두가 글을 읽고 있고, 존재를 느끼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의 글을 읽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쩝... 하긴 시즌 보드에 어떤 취향이 있는지 저 역시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