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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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icasso) <NO-KNIFE.MIT.EDU> 
날 짜 (Date): 1999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02시 39분 56초
제 목(Title): 캔버스



서있기가 힘들다.  
앉아있기는 더욱 힘들다. 
누워있어도 점점 숨이 막혀온다.
어쩔 수 없이 엎드려서 노트북을 켜고 키보드를 두드려대기 시작했다.
엎드리는 자세도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다시 널부러져서 눈을 감고 그림을 그려본다, 마음의 캔버스에 아름다움을 
담아보려 애를 써본다.

하지만, 내눈에 그려지는 건, 
예전부터 너무나도 익숙한,
서투르고 어색한
너무나도 아름답지 않은 모양들...

벗어나고싶다.  냅� 정신적인 굴레로부터...  
그리고 죽음보다 더 지겨운 이 고통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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