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elika (가이아) 날 짜 (Date): 1998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07시 47분 22초 제 목(Title): Re: 유난히 별이.. 여자 셋이 길을 걷다가 한 여자가 말했습니다."야.. 하늘의 별좀 봐. 정말 반짝이지 않니? 겨울되면 하늘이 더 높아지고 별도 더 반짝이는 것같아." 옆의 여자가 말했죠. "응.. 맞어. 별 참 이쁘다. 반짝거리는게..서울에서도 겨울이면 별을 더 잘 볼 수 있는 것같아." 또 한 여자가 말했습니다." 야. 겨울에 별이 잘 보이는건 보일샤를의 법칙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면 대기중의 산소성분비가 올라가고 그래서 더 파랗고 별도 더 반짝이는거야." 마지막 여자는 다른 두 여자의 따가운 눈총과 더불어 낭만도, 아름다움도 모르는 아주 건.조.한(이게 감수성이 메마른 인간에게 하는 최대의 욕입니다. 넌 건조한 인간이야.) 사람이라고 한동안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근데.. 별 진짜 이쁘죠? 내 수호성은 비너스라던데 왜 난 비너스랑 거리가 멀지? 홍홍.. 모를일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