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rooner (크루너) 날 짜 (Date): 1998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07시 00분 02초 제 목(Title): [re] 사랑의 죄... 판 나왔습니다. 로열젤리 단독으로 낸 판이 아니라, 대학가요제 출연했던 참가팀 모두의 곡으로 만든 판... '사랑의 죄' 듣기 편하고 재미있죠? 후후... 과 친구가 작사작곡 한건데.. 노래보다 그친구가 더 웃기답니다.... 사랑의 죄 작 사 : 민정범 작 곡 : 민정범 노 래 : 로열젤리 (이상준, 민정범) 난 너의 눈을 보며 물어보고 싶구나 나의 무슨 잘못 때문에 그렇게 너 떠나는지 나의 잘못이라면 너만을 사랑했던 사랑의 죄 그것 한 가지 단 한가지 뿐인데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는 거야 너의 어떤 것을 난 용서해야 하는 거야 사랑은 아직 너야 허락되진 않는 거야 아직도 넌 내 것이 아니었던 거야 해도해도해도 정말 너무해 도무지 나 어찌 널 용서해 도저히 내 힘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도 되지 않아 한 때는 아무 말 없이도 (넌 나의 숨소리에 취해버렸고) 내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내 마음 모든 것을 읽어내 버렸지) 그러나 지금은 내 맘도 모르고 아무런 말없이 떠나려하니 내 마음은 쓰라리고 아프기만 해 사랑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그게 네 마음을 구속했더라면 이젠 용서해라 사랑했다 사랑했다 난 그 뿐이야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너를 사랑했다 나 너의 손을 잡고 애원하고 싶은 걸 너 나를 정녕 떠난다 하니 나 홀로 어쩌나 나의 잘못이라면 널 위해 기도했던 사랑의 죄 그것 한가지 단 한가지 뿐인데 나 너를 떠나 보내기로 했다 이토록 질긴 너에 대한 미련 그 시련 오 이런 모두가 증오로 증오로 바뀌게 된다면 나 이만큼 안 아플 것 같아 그러나 나 너를 미워하기 보다 떠나는 널 보내 주지 못했던 욕심 많은 내 자신이 밉기만 한데 사랑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그게 네 마음을 구속했더라면 이젠 용서해라 사랑했다 사랑했다 난 그 뿐이야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너를 사랑했다 떠나버려 떠나버려 떠나버려 내가 너를 다시 잡기 전에 어여 떠나버려 사랑했다 사랑했다 난 그 뿐이야 나 같은 건 잊고 이제부터 행복해라 Come on, I got there is not the end 나 이제 무엇이든 되어 아무튼 살아가고 언젠가 너 잊는 날 오겠고 하지만 그 고통이 끝나갈 때에도 또 다른 운명을 준비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려 할 때 미리 그 만큼의 독한 마음으로 견고한 눈물샘을 준비해야 함을 잊은 사랑의 죄 오늘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 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는 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croo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