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ypsy ( gypsy) 날 짜 (Date): 1998년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05시 10분 24초 제 목(Title): 산보하기 너무나 오랜만에 대전엘 내려가서 할머니와 이모를 뵈었다. 사실 그동안 가지 않은것이 시간이 없어서였다라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동안은 난 대전쪽은 쳐다도 안볼꺼야라고 결심했었는데... 어쨌든 추석때도 가 뵙지 못하구.. 그냥 맘도 심란하구 해서.. 버스를 타구 훌쩍 떠나보기로했다.. 그리고는 가서는 친구들 만나기에 정신없었고... 고작 집에서 한 일이라곤.. 청소해드린거.. (전에 내가 할머니댁에 있을때.. 청소가 내 담당) 그리곤..저녁나절쯔음에.. 이모하구 운동화를 신구서.. 같이 충대농대쪽으로 산보를 나갔다.. 얼마만에 밟아보는 흙이며. 정말 진한 풀냄새하구.. 흙냄새... 너무 행복했는데.... 이리저리 밭길을 걸어다니니 너무 좋았다....... 나무냄새.. 너무 좋구..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던데.... 아우. 올 가을엔 꼭 한번 등산 가고 싶다. ===@ if u don know me by now............... u will never never never know.. me @=== *** Simply R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