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8년 7월 12일 일요일 오후 11시 57분 14초 제 목(Title): 겁나게 빠른 세월~!!! ^^ 저녁을 느지막히 먹고 오랜 친구를 만나러 무작정 출발했다. 흐흐. 사실은 친구의 귀여운 딸을 보고 싶었던게다. ^^; 집앞 카페에 도착해서 연락하니 여진이가 새끼 발가락을 다쳐서 투병중이란다~ 정말이지 스타도 아닌데 보기도 힘들다. 어떤날은 바이올린 레슨중.. 어떤날은 스케이트.. 어린것이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거 아닌지 헐~ 따스한 홍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육아일기도 듣고 학부형이야기도 듣고 (여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전 아직.. 20대입니다. -_-; ) 그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여름방학 중에 케리비안베이에 같이 가기로 했다. 참 우습다. 친구와 둘이 이야기할때면 아무것도 달라진것 없는것 같은데, 자리를 일어남과 동시에 이제는 너무나도 다른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온다는것. 정말이지 모두 젊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먼훗날 이웃사촌처럼 다시금 모여서 정답게.. 조금은 멋스럽게 여생을 보내기를 그려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