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yakobo ( 야 코 보) 날 짜 (Date): 1998년 7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29분 48초 제 목(Title): 시즌 모임... 정녕 감동의 모입이었습니다. 게다가 워낙 어울리지두 않는 칭찬을 많이 들은 관계로 인하여, 아직까지두 굉장히 피곤하네요. :P 몸이 안좋으심에두 불구하고, 아무런 내색없이 자리를 빛내주셨던 승진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온갖 악성 루머에 시달리셨던 강피형님도 인상적이었구요. 그나저나 대리가 되셨다구 또(!) 술값을 내셨던 쁘렐류드 형님은 너무 저희에게 부담을 안겨주시는군요. 이날 진정 감동의 순간은, 소요객님과 사과님의 애틋한 이별(?) 장면이었답니다. 낼 결혼하시는 사과님을 끝까지 챙겨줘야 한다는 소요객님. 결국 밖에나가 눈물젖은 흰 케익을 사들고 오셨구, 역시 은혜를 잊지 않는 사과님이 미리 준비해둔 선물을 소요객님에게 드리는 장면은 너무 멋졌습니다. 비록 소요객님이 선물 알맹이가 무엇인지 뜯어보지는 않았지만, 전 그것이 '육포'임을 확신합니다. -_-; 하여간에 이 감동적인 장면에서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켰던 것은 그 광경을 보고 금새 눈물을 흘리던 엔제리님.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 이리도 감동을 잘하는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그밖에 유일하게 율동도 보여주셨던 씬시아님과 정녕 눈이 이뻤던 그레이스님도 반가왔네요. 뿐만아니라 그레이스님은 담 모임 장소인 케리비안 베이에서의 `행동 지침' 또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쩝~ 담 모임이 에버랜드가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로 되어 버린게 유감이긴 합니다만, 건 한달 가량 남았으니, 열심히 뱃살을 빼믄 구명조끼라두 입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오늘부텀은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0개씩 하렵니다. :( - yakoBo - = 야고보의 홈페이지에 AOD가 생겼어요~ = http://wwwoopsla.snu.ac.kr/~i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