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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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토찌)
날 짜 (Date): 1998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12시 35분 42초
제 목(Title): 볼살.. 흑흑..




볼살.. 언젠가 내가 이걸 주제로 글을 쓰고자 했다...

볼살에 관한한... 아.. 한맺힌게 너무 많다.

그래선지, 엔제리님의 볼살.. 이란 글을 보는 순간, 아!!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다.

어릴때부터 내 볼에 붙어있던 내 볼살은, 내가 살이 쪘을때나 
빠졌을때나 항상 나랑 함께해왔다. 
이젠, 볼살 없는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니까.

위의 어느분이 그러셨지..
내 동생도 종종 놀리곤 하지만..
자기는 볼에서 메추리알이 만들어지는데.. 누나는 달걀 이라구...
아마.. 내가 퇴끼가 된데도... 내 볼살이 한역할 한듯 싶다.

가끔 거울을 보고, 내가 볼살이 없을때를 그려보곤 한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 이쁠것 같은데..

그래서, 볼살 빼는 법! 이란 제목으로 어나니 보드에 올려볼까도..
심각히 생각을 했으니... 
다른 살들은 운동하면 빠질텐데..
이 볼살이라는 놈은.... 내가 너무 좋은가보다..
남들은 살빠지면 얼굴살부터 빠지던데... 난 안그러니깐...
이젠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체념의 미학을 터득하고..
그렇게 산다.

그래도... 나를 지탱해 주는 것은....
위의 어느분인가...(까먹었다.. 에잉...).. 처럼...
'지고지순의 미'의 기준이 '볼살' 이라는, 아주 특이한 분들이 종종 있어..
내게 살아갈 힘을 주기 때문에... 

볼살.. 이라는 말에 맺힌게 많았나보다.
아마..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것이다.
어릴때부터, 나이가 좀 들기 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볼을 한번씩 
만지고... 꼭 한마디씩 하고..
그래서 별로 안뚱뚱할때도 별명이 '통실이' 뭐.. 이런게 된다면...
으아....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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