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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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SMOS (beemeel)
날 짜 (Date): 1998년02월25일(수) 13시11분30초 ROK
제 목(Title): 주사맞은 거북이


믿겨지지 않는 노래를 한다는 개얘리를 보니 생각나서..

오늘 친구랑(중국애) 무슨 모임에 가는도중 그 친구가 면역주사를 맞아야 한다길래

같이 갔었다. 5초도 안걸리는 면역주사 한방 맞으러가는데 막 먹구 그러더니 

(자기 말로는 주사맞고 쓰러지지 않기위해서라나..) 주사도 주사 나름이었던지라

그야말로 5분도안되서 다 맞고 솜으로 팔뚝을 살살 문지르문서 나오드니 하는말이

자기가 거북이 몇마리 기르는데 (손바닥보다도 훨씬 더 작은)  그중 한마리가 너무

아파해서 수의사한테 갔었단다.  여기서 부터 난 의문이 가기시작했음.  거북이가 
아파도 병원엘 가는구나하고..

근데 아파서 거북이한테 주사를 놓아야한다고해서 사람이 맞는 크기의 주사를 
맞았다는데 그럼 거북이는 딱딱한 shell로 덮여있으니 머리에다가 주사를 놓을리는 
없고 그럼 도데체 어디에 놓는단 말인가 물었더니.  거북이 다리에다가 놨다는거다.

근데 너무너무 아파서 막 꿈틀꿈틀 거려서 너무 보기에 슬펐는데 그 주사를 한대 
맞고나니 � 많이 나아서 이제는 안아프단다. 주사맞은 거북이가.

암튼 자기도 주사한대 맞는거 무섭구 아픈데 자기 거북이 너무 불쌍하다고. 얼마나 
아팠을가는 생각도하기싫다구. 

친구네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가서 있다가오는건 봤는데 난또 거북이가 주사맞고 
병원갔단소릴 들으니 너무 웃겨서.

그 노래하는 강아지두 옜脊芽�.  정말 아무 상관없는 얘기지만 그냥 혼자 웃겨서 
웃다가 이렇게 썰렁하게 돌맞을 각오하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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