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아 르 미 맧) 날 짜 (Date): 1998년02월17일(화) 13시52분47초 ROK 제 목(Title): 스키장에 다녀와서.. 올 겨울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다왔다. 흑흑.. 난 에이자밖에 못타는데.. 재작년에 배울때 강사가 에이자로 타라고 했기때문에.. 울 교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패러럴하게 11자로 타라고 강요(?)를 하셨다. 11자로 타려니..안그래두 잘 못타는데 턴이 되야 말이지.. :( 수없이 넘어졌다. 하지만 옆에 교수님이 계셔서 난 아파도 얼른 일어나야 했다.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내 왼발은 힘이 다 빠져서, 부츠로 플레이트를 꽉 누르는 힘조차 없어.. 플레이트를 내 발에 붙히는것 조차 너무 힘들었다.(10분이상 걸렸으니.. :( ) 곤도라 타구 내려오다 넘어져, 옆에 망으로 막아놓은곳에 들이 박기까지 했다. 너무 팔이 아파서 (나도 왜 아픈지 모르겠지만), 내 자켓을 친구가 입혀주니 교수님이 뭐라구 하셨단다.. 흑흑. 회식자리에서는 참다 참다 너무 아파 눈물이 뚝뚝 떨어지자.. 먼저 집에 가라구 해서 후배가 태워다 줬다. 오늘 학교 안나오면 내가 나이만 20대고, 몸은 30대라구 해서 이를 악물구 나왔다. 지금 난 머리와 발, 손가락만 성하다. 너무 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