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abeke (사람과사람맧) 날 짜 (Date): 1998년01월14일(수) 15시26분52초 ROK 제 목(Title): 도배. 그래, 그래. 회사 가기전에 글이나 많이 쓰고 가자... 라고 생각을 하고 놀고는 있는데, 확실히 글쓰기는 힘들다. 도배,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것 같다. 누구 말마따나 "좀더 자극적인" 이야기꺼리가 있으면 좋겠다. 스패로우님이 최근에 쓴 무림일지가 확실히 훌륭한 글이다. 재미있거든. 스패로우님은 전에 러브 보드에 준에로물에 가까운 자극적인 글을 썼던 적이 있다. 글솜씨가 있는 양반인 것 같다. 비디오 대여점에 스패로우라는 영화가 있는 걸 본적이 있는데 (내용은 모른다. 표지에 수녀 얼굴이 나왔다. 깨끗한 수녀얼굴) 참새,..... 조잘조잘.....짹짹..... 그런 것과는 거리가 있는 양반인 것 같다. 글쓰는 것을 보면. 환상이라는 양반에 대해 말들이 많던데, 그걸 보고 느낀 점은 사람들은 누구나 자극을 즐기는 것 같다는 거다. 환상은 남을 자극하는 재주가 있고, 사람들은 그걸 즐기는 것 같다. 사이몬드라는 양반은 뭐하는 플레이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왠지 그도 대머리일 것 같다. :) 지지미라는 아가씨는 불쌍하다. 여자는 운전만 좀 잘 못해도 욕먹는데 분위기 파악을 좀 잘 못한 것 같다. 뭐하러 그런 보드에다가 안동대가 어쩌구, 나이가 어쩌구, 이름이 어쩌구 하는 이야길 적어서 책 잡히는 지 모를 일이다. 안됐더라. 좀 깐깐하게 굴 일이지.. 반복의 쾌락. 그런게 있다. 어나니에는. :) "사람들중에는 까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뭐 있겠지."로 시작 되는 글이 처음에는 짜증스럽게 보이더니 자꾸 보다 보니까, 그것도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보이니까, 약간의 즐거움이 있다. 잔잔한 미소랄까..뭐 그런거. 후후. 사실 뻔한게 제일 재밌다. 로보트 나오는 만화영화, 내용 전개 뻔히 알고 있는데도 재미있고, 무술 영화도 그렇고, 사랑 영화도 그렇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영화에서 잘 골라보면 10가지 안 될거다. 다 반복이고, 반복에서 약간의 신선함만 가미해도 즐거움을 준다. 음악만 해도 그렇다. 뜨는 가요는 거의 다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 멜로디를 가졌다. 굳이 표절이 어쩌구 해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멜로디가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닐지.. -- 심심해서 이것 저것 적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