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8년01월10일(토) 19시22분07초 ROK 제 목(Title): 대천 여행 을 하고왔다. 새벽 6:30분에는 늦어두 일어나야 함을 인식해서인지.. 새벽내내.. 깨어났다.. 일어났다.. 잠을 설친끝에.. 드뎌 서울을 떠나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배고플것 같아서 계란 두개 삶고, 커피 끓여서 바닷가 가서 먹으려고 보온병에 담고.. 귤도 몇개 넣어서 가방을 꾸렸다. 히히~ 대전에 도착.. 친구의 차를 타고 다시 대천으로 향했다.. 대천에서......바다보고... 또 바다보고.. 점심먹고, 차마시고,, 다시 바다보고.. 게임도 하고....모래사장을 계속 걷다가 물속에 손을 담그기도 하고..(좀 짠내가 난다.) 하나 확실한건 이뿐 오빠들이 안보였었고, 불륜의(?) 관계있듯한 사람들을 봤다. 그래두.. 하얗게 파랗게.. 그냥 펼쳐진 바다는 내가 숨을 들이킬때마다.. 다시 숨을 내쉴때마다.. 조금씩 떨리는 내마음을 잔잔하게 가라앉혀주었다. 바다......바다.... 바다를 볼수있도록 수고해준 친구에게.. 같이 동행한 친구에게 감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