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7년10월12일(일) 20시35분57초 ROK 제 목(Title): Re: 쀼렐류드님~! 축하~! 크.크. 역시 하늘은 저를 버리지 않았읍니다~ 음. 그냥 날씨가 넘 좋길래 바람쐴겸 오후에 가서 세판 한건데 잘되더군요. 그리 큰돈을 걸지 않아서 많이 따진 않았읍니다. :) 어제 갔던 북한강변. 한마디로 대만족 이었읍니다. 특히 요즘 단풍과 하늘색과 쪽빛의 강물빛의 조화.. 서늘히 불어오는 바람이랑 갈대밭. 예쁜 카페들도 많이 생겼더군요. 씨즌 사람들이랑 다같이 놀러왔으면~하고 생각 했었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