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7년10월10일(금) 13시33분17초 ROK 제 목(Title): 국화꽃 언니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작은 국화꽃을 언니는 좋아한다. 그래서 장미말구 "소국"을 한아름 달라고 남자친구에게 부탁했다는데. 어제 남자친구가 언니네 집에 장미한아름을 들고 왔단다. 언니가 "소국은요?"하니까. 뒤쪽에서 국화 화분을 들어보이더랜다. 언니네 엄마랑, 언니가 한참을 웃으셨다고한다. 언니네 엄마는 한참 웃으시더니 하시는 말씀" 아이구. 신통 방통도 하지~~~, **아(언니이름)~~ 꺽어서 써라. " 언니는 하얀 국화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근조.. 라고 안써서 그나마 다행이라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