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abeke (사람과사람맧)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13시35분53초 ROK 제 목(Title): 머리가 아프다. 서울 와서 아픈 적이 없었는데, 안 걸리던 환절기 감기에 걸렸다. 어제는 코가 간질간질하다가 큰 소리로 기침하던 수준이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고, 열이 약간 있는 듯. 할 일은 많은데, 미치겠다... ....립스틱 이야기를 보니 왜 립스틱에 사과향이니, 딸기향이니 하는 것들을 넣어서 맛있게 만든 제품은 없나 모르겠다...흐흐.. 내가 사업자라면 그런거 한번 제품으로 내놓아 보겠는데... 장사 잘 될 거 같지 않나... 흐흐.. 고등학교 동창 중에 여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여자가 바르는 립스틱의 3분의 1은 남자가 먹고 3분의 1은 여자가 먹고 나머지 3분의 1은 휴지가 먹는다"나 어쩐다나... 맞는 말일까? 흐흐... . ================================================================== http://nlp.snu.ac.kr/~ptj abeke@nova.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