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7년10월07일(화) 15시53분23초 ROK 제 목(Title): 후~~~ 이번주는 정신없이 바빠서 감기 몸살인데도 내가 무시하니까 그냥 감기가 떨어지려고 그런다. 내일만 지나면 좀 여유가 생기려나... 드뎌 일년동안 개발한 로봇을 오늘 시집 보낸다.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크.크.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 이거하구 비슷한걸까? 아무쪼록 탈나지 않고 새 임자 만나서 오래오래 자알~ 살았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