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7년09월30일(화) 12시45분36초 ROK 제 목(Title): Good-bye September~ 9월 마지막 날이다. 매년 그래왔지만 97이란 숫자가 겨우 익숙해질만 하니까 정작 97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거리의 가로수들도 하루가 다르게 색이 바래가고. 새벽에는 제법 코끝이 찡~하게 시리고 입김도 나온다. 헐헐.. 바야흐로 군것질의 계절이 돌아오는구나. 호떡이랑 군밤, 군고구마... :) 이번주말에는 가까운 산에 가봐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