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Seine ( . 세느 .) 날 짜 (Date): 1997년08월28일(목) 18시50분26초 ROK 제 목(Title): ..September..+ ?.. Do you remeber ? September..블라 블라 블라~ 란 노래를 들었다. 이제 나흘만 있으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월이다. 구월이 오면 난 너무 좋은 걸. 가을을 젤루 좋아하구, 가을이 오면 모든것이 포근하게 느껴지구 모든 과일이 익구 수확의 계절. 내가 젤루 좋아하는 구월. 항상 이 무렵이면 난 마음이 설렌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두 아니구, 기대하는 것이 있는 것두 아닌데 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 이 문턱을 사랑한다. 특별히 플라타너스 잎사귀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물이 드는 구월 늦은 저녁을. 플라타너스 아래에서, 움직이지 않구 밑퉁을 툭~툭~ 쳐댔던 기억, 한 여름 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 올리지만 가을엔 쪼글아 드던가?? 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구 하던데~ 아마 난 남자로 태어 나려다~ 잘못 태어 났나 부다.. 쫍. 이 가을에 또 한바탕 외로워 할지도 모른다. 난 가을만 되면 죽어 버릴 것 같은 고독에 쌓여 버리니. 음 항상 가을엔 다른 일에 집중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쁘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리구 내 주위에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해야 할텐데. 그래야 이 가을이란 놈이 나 힘들게 안할 텐데.. °○~˚,,,,, ※ * 6~ $$//`~\\ ★ ⊙/ ○ .지중해에 가고 싶다. & -◐◐ °○~˚~~★°○~˚ ♡♥ ( ″ 0 ) http://203.252.90.104/~sein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