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7년08월19일(화) 20시32분46초 ROK 제 목(Title): 카~ 조오타~! 창문 너머로 서늘한 바람이 넘어들어오고.. 기분도 언짢고 식욕도 없고해서 그냥 터덜터덜 집에 왔는데 어머니가 "류드 오늘 하루 수고 많았데이~" 하시면서 맥주1병이랑 훈제구이 안주랑 주셨다. 어케 내가 원하는걸 알고 계셨지? :) 이따금씩 머리가 복잡하고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될때는 어머니하구 맥주 한잔 하는것두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