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sunkyung (찝시) 날 짜 (Date): 1997년08월13일(수) 13시22분28초 KDT 제 목(Title): 헌혈. 날씨가.. 너무너무 조아서.. 기분좋게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데.. 헌혈차가 학교안에 들어와 있었따.. 그래서. 같이 밥무러간사람들 꼬셔서 갔는데.. 왠걸.. 내 동기놈하나는.. 어제 잠을 제대루 몬자서. 빠꾸먹었다.. 길구. 내 차례.. "요새 다이엇하세요?" "아뇨.. 안하는데요." "안하시는게 조으시겠어요.. 식사 잘 안하시죠??" "아뇨.. 라맹을 좀 마이 묵었꺼덩요.." "이번에 하시지마세요~" 으헉.. 왠일야.. 3이서 갔는데. 3명 다. 빠꾸먹어따.. 담엔.. 꼭. 잠두 잘자구.. 밥두 잘먹구. 길구서. 헌혈하러 가야게땅.. 쪼옵~ *** If u don know me by now You will never never never�! know me ............... "Simply R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