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7년08월11일(월) 08시05분57초 KDT 제 목(Title): 해를 거듭할수록 쿡~ 찔리는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정 현 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일이 노다지 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건이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 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 처럼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