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邦) 날 짜 (Date): 1994년10월18일(화) 06시02분15초 KST 제 목(Title): 으씨!!! 성질 증말 못되먹은 미국녀석들~~~ 증말...신경질나서...오늘~~~~~~~~ 내가 언젠가 그랬지?? 난 미국 시러한다구.... (증말 유학 머 이런거 만 아니면...증말 당장 떠나구 싶은 나라다...) 내가 조금 지금보단 어리쩍엔...그래..인정한다.. 약간의 어메리칸 드림인지 드럼인지 드럼통인지가 있었는데.... 그런 환상은 이미 그런 드럼통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않되서.. 그게 한갖 찌그러진..깡통 임을 깨달으면서...깨져버렸는데... 오늘 난 그런 깡통이 증말 냄새까정 난다는 것을 느꼈다.... 우씨~~~~~~~~신경질나~~~~.... 증말 미국애들 못됐어..... 승질 드러운 녀석들이다.... 아주 공격적이구..게다가.... 지만 아는 것은 우리 나라사람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하나두 나을꺼 없는 놈들이다... (그래 머 성질 좋은 사람들도 있지...있기야...하지만.. 지금 내가 야그하는 것은.. 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전체 분위기를 야그하는거다...그런 것은.. 내가 이번학기 재미루 듣구 있는 영어 writing 과목의 교수도 인정한거다.. 물론 그 사람도 미국 본토박이지...) 어휴..증말... 내가 오늘 당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여기서... 굳이 떠들꺼는 없어서.. 지금 당장 구체적으루 야그할꺼는 없구.... (내 야그를들은 다른 미국애들 조차.. 어처구니 없다구.. 인정 했음....어쨋든...) 흠....복수를 할까하다가.. 그랬다간.. 나두 똑같은 놈 될꺼같아서.. 참기루 했다.. 더군다나..상대는 다른과(기계과..)의 교수 아닌가??? 학생과 교수가 붙으면.. 나만 불리하지머.. (하긴 우리 스페인 지도교수 아찌는 가서 복수해버리라구 하긴 하지만...난 시러~~) 또 잘못했다가.. 여기 이 무서운 경찰한테..붙잡혀가는 일 생기면.. 않되니깐...어쨋든..... 그래서..난 이자리에서 미국애들의 살벌함을 야그할라구 들어왔다... 왜 처음 미국오는 사람들은 그런다...(아주 피상적으로 미국을 본 아찌들말이다..) "참 미국사람들 친절해여...공손하구...조금만 머 잘못해두... sorry를 연발하구...조금만 잘해줘두...thank you를 연발하구요.. 왜 우린 그내들 같지 못할까?? 우린 넘넘..인정이 없어뵈여...무서워 보이구..." 치이!!!~~~~~~우끼는 소리들 하덜 말어!!!! 미국애들이 친절하다구?? 하하....친절한 척하는거여..이 무식한 중생아!!! 않그러면 여기선.. 죽거덩..(왜냐면 자칫 총을 맞으니까..)... 안그러면.. 여기선..laywer 찾아댕겨야하거덩(왜냐면..고소를 당했으니깐..)... 않그러면...여기선...도망가야하거덩..(아님 여긴 전키톱들구 쫓아오니까...). 몇년전에 한 일본 교환학생이..Halloween day에..trick-or-treat을 외치고 댕기다가...한 미국 가정집 앞에서..그 집 아찌한테서... shotgun세례를 받구....죽은 사건이 있어서..요사히..미국 신문에.. 그 고소사건으로 실려 우리에게 소식이 전해온다... 미국애들은 그게 정당방위로 인정하구.. 원심에서 무죄 처리한것을... 그 일본애 부모가 항소를 하면서..싸우고 있는 건데.. 야!! 너 미국애가 친절하다구..떠드는 녀석!! 넌 한국가정집앞에 좀 얼쩡거린다그.. 총맞거나.. 칼침맞아 죽은 사건 들은 적있어??? 앙??? 있냐구?? 좀 무식한 티좀 내지 마라... 알았지?? 앞으로 어디가서 미국이 친절하다느니그런 무우식한 야그 떠들구 댕기지 말라구!! 얘 내들..알구 보면..불쌍한 애들이야...미국애들 말여... 우정도...가족애두..우리보단 훨 덜하구.. 어떤 이웃간의 정....없어!!!! 그러니..얘내들이 그런 남녀간의 사랑에나..더 열받으며 댐비는 거구.. 거기에다가 매년 수백억원이 넘는 돈을.개나 고양이 새끼들... 처 맥이는 데.. 쓰는 거 아녀???...쯧~~~~~~ 물론 여러분..여기 키즈에 올정도면... 그정도 상식 다 가지고 있다고 보지만.. 혹시나.. 아직 어린 아그들 중에..잘못된 환상에 사로 잡힌 애들이 있지 않나 해서..들어와서..떠들어 봤군요,,,, (글구...좀 내가 흥분하구..내말의 톤이 강했지만.. 이해해 주시길...) 어쨋든.. 이 미국녀석들.. 증말 성질 드럽구...차가습니다..(여러분이 직접 당하기전엔.. 이거 실감 못할 것임....증말 우리 상상보다 훨씬..더 차가움~~~~~~~~~~) 얘내들은... No하면..땡이야요.. 거기에..머 인정상..이런거 없구여.. 그냥 No얘요...그땐 그냥..질질짜며 매달리꺼 없답니다.. 그냥... "OK..Thank You(or F..k you..whatever...)!"하구 나오면 되여.. 우린 않그렇죠?? 우린 유드리가 있는 국민 아닌가여??? 아마 여기 미국와 살면.. 우리 국민성이 을마나.. 여기 미국 애들보다는(세태가 날루 험악해져가구 있긴 하지만..우리두...) 을마나...인정이 넘치는 지..말이 아닌 직점 몸으루 느길 수 있을껍니다..... 절대...절대.. 미국의 겉 모습으루 미국을 잘 못보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 -soar...미국을 보다 더 바루보자구 주장하는 소어 기롬 이만..... )))(( |@|@| ---------------------------------------------------------- \o/ -- Yes! I'm Soar! Now, Come & talk to me about your LOVE!! -----UUU-------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