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hk (LastAutumn邦) 날 짜 (Date): 1994년10월09일(일) 12시41분01초 KST 제 목(Title): 스테어님 내가 프리란에 쓴글이 당신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내가 왜 화를 내겠오. 어차피 내인생 당신과 아무 산관없이 잘돌아가는데. 단지 난 당신의 말투가 당신은 토론이라하지만 너무 불쾌했고 가서 다시 읽어보시오.. 그런 사람들때문에 지존파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당신이 말한 그런사람들.. 당신은 글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몰라도 내글은 당신이 말한 그런 사람들에 언급하지않았오. 당신의 마음에 틀을 잡고있는 어떤 사람을 마의 글에서 스스로보고 단정지어 말하는 그 말투가 난 참 답답했오.그래도 난 참았오. 근데 스누보드에서 마치 심판관인거처럼 누구를 말하는 모습. 당신은 그리 남을 생각할 줄 모르나 본데 말안해도 단신의 글로 상당히 신경썼던 사람도 있다는4 즉, 당신 자신을 함 돌아보라는 의도로 썼오. 그게 기분이 나빠서 나에게 메일을 보냈더군. 내가 일전에 프리보드에 그 사람 아니냐구? 맞는걸 왜 자꾸 물어봐.포스팅 번호까지 알면서. 기억력 하나 좋수.난 변했우. 그때 그일로 공개사과도 하고 개인 사과도 하고 앞에서 말했듯이 조심스럽게 남의 글을 지켜보려고 했오. 그리고 휘트니님이 비아냥거리는 편지를 당신에게해서 마음 아픈가본데 당신은 나에게 어떤 편질했는지 기억이 안나시나보군. 당신이야말로 좀 솔직해지쇼. 뒤에서 메일로 비아냥거리는 그 모습. 그리고 여기 포스팅하면서 마치 무슨 심판자격인것처럼 정의의 사자인것처럼 말하는데. 난 당신의 글 이버이 왜 써져있는지 몰르겠오. 그때 그일이 왜 석달도 훨씬 넘은 지금 당신이 나에게 묻는지? 나 같은 사람인데 그거 자꾸 캐내서 왜 남의 엣비리 말해서 공격하면서 입막고 싶으슈? 그래서 난 당신이 너무 치사하다 느겨지오. 난 당신보다 나이도 많이 어린 사람이오. 나에게 실컷 욕을 하시오.받아줄수 있오. 그러나 더이상 당신이 정의의 사자인것처럼 당신은 언제나 옳은것처럼 남들을 판단하지 마시오. 언제나 도망가는 사람이 나쁜사람이고 좇아가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란걸. 특히 이 키즈에서 비아냥거릴거 다하고 포스팅으로는 안그런척하면서 정의의 편에서(언제나 그 정의도 자신의 주관이면서) 말하는 척하지 마시오. 당신의 기준으로 인신공역이 있듯이 나의 기준으로 인신공격이 있오. 내가 마음 아팠다니 뜻밖이었다고??? 그럼, 당신이 말하는 당신이 변호하는 그 사람들이 마음 아팠다니 뜻박인 많은 사람은 어쩔거요? 모두 주관적인것 아니겠오? 난 미국만 국제 경찰 노릇하는지 알았는데 키즈에도 있더군. 게다가 왜 전혀 상관없는 옛일을 들추까아? 당신은 사과라는 의미를 모르나보군. 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나의 잘못을 인정할 줄아는 사람이오. 그리고 지금 나의 말투가 건방지다면 그것도 사과하겠오. 더 말안하겠오.잘살아보시오. 단지 내 아이디가 이제 더이상 당신같은 사람에게 안 쓰여졌으면 하오.난 국제 경찰과 놀고 싶지않으니까. *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