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민형) 날 짜 (Date): 1994년10월09일(일) 10시37분01초 KST 제 목(Title): To whitney 편지를 공개해도 좋다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당신의 편지를 또 한 장 받았습니다. june도 받았더군요. 그럼 미네르바나 주세이모스나 스팅도 받았겠지요? 결론은... 그런 비아냥에다 '사과'라는 제목 붙이지 마세요. 그리고... 유부녀 어쩌고...에 대해 란다우같이 입싼 사람에게 알렸다가 큰 손해를 보는 수가 있다구요? 당신은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사과' 편지에서까지 꼭 누구를 그렇게 씹어야 맛인가요? 당신... 생각할수록 나쁜 사람이군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