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void*)0) 날 짜 (Date): 1994년10월07일(금) 11시21분48초 KDT 제 목(Title): re: staire 님 첫째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개인편지를 그런식으로 언제까지 대답이 없으면 공개하겠다는 식의 답을 들은 형식이 아닌 노티스 형식으로 허락을 받았다고 가정해서 공개하는 건 저로선 도저히 스테어 님이 한 행동이라고 믿기 힘듭니다. 이건 인신 공격의 차원이 극에 달한 행동이라고 제게는 해석이 되는데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의도는 분명 위트니님의 글에도 인신 공격적인 면이 나타나지만 문제는 저로서는 대충 (자세히라고는 도저히..게으른 탓으로..장담 못하겠어요) 이 thread 의 흐름을 봤을때 대체적으로 처음 발단이 되는 위트니님의 글은 상당히 날카롭지만 인신 공격적이라고 보기에는 좀 약하다고 할수 있는데 그 다음에 위트니님을 향해 몰아치는 집단 린치는 정말 살벌한 인신 공격으로 들어오더군요. 거기서 그정도 답이 나오는 건 제가 보기엔 오히려 대단한 인내심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하는 뜻을 이해하시겠죠? 위트니님에게 가는 글들을 한번 모아놓구 위트니님의 글과 연대표 만들어 보세요..그럼 제말뜻을 이해하실테니.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전과범의 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는 겁니다. 즉 이전에 한번 그러한 논쟁이 있었다면 그담에는 일단 어떤 말이 나오던 우선적으로 선입관을 달고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