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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AHMLHS (매드티어스�)
날 짜 (Date): 1994년10월07일(금) 06시08분36초 KDT
제 목(Title): 뤼에 뤼: 이해 어쩌구...



글쎄요....
지나친 인신공격성의 글이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데요....  그글의 내용은 저도 글을 읽으면서 가끔씩
느끼는 것들입니다... 꼭 유월님이나 오리님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니지만...

사실 우리 말의 여러가지 특성 때문에  비판의 수위가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고
혹자에게는 적절한 비판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다른 이에게는 인신공격이나, 비난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적잖이 있더군요....

휘트니님의 글은 그 글을 쓴 분에게는 비판으로 여겨지는 글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서울대 보드의 대다수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지요.

어디까지가 비판으로 받아들여지고... 어디서 부터가 인신공격인가하는 기준의 
차이를 앙마님과 스테어님이 보여주시고 계신 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앙마님의 의견에  더 가깝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흠냐.... 어차피 하루나 이틀만 글 안올리고...글 안쓰고 하면...
     흐지부지.... 그냥 끝날 일입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이런 일이 가끔가다가 꼭 한 번씩 일어나는데.... 

      --- 이런 flame war(이거 맞아여?)는 이제는 지겨운 나만의 AHMLHS....

     ps) 어서 빨리 전의 설대보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근데.... 설대 입시 요강은 혹시 대학신문인가에 나오나요?
         그럼 그거 쫌 보내주실래요? 언제 설 올라가서 저녁한끼 대접하가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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