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atdda (아따) 날 짜 (Date): 1994년09월28일(수) 15시36분23초 KDT 제 목(Title): re]란다우 게스트시절... 보통 비비에스에 는 글이 너무 많다.안 읽은 것이. 그래서 제목이 재밌거나, 경험에 뷔춰봐서 잘 쓰시는 분의 글만 읽게 된는데--- 내 ㅇ 글으 ㄴ당연히 안 읽히겠군..쩝..---란다우님의 글도 많이 본다. 란다우님이 하루에 올리는 글을 다 읽는 것도 무척 힘들어 거의 ㅇ못 읽는다. 그런데.. 잡때 보니까..란다우님이 게수투 시절에 고생하던 얘기가 올라왔더군.. 우히히..난 접속한 첫날 뉴 치고 아이디 생겼는데.. 히히히..낄낄낄.. (아이디 못 받아 고생하시는 분들께 죄송..) 상관 없는 뻘소리 하나더. 도서관 사,오열로 올라가는 계단을 들어 가면, 화장품 냄새가 코를 찌른다. 쩝.. 신촌 골목보단 덜나지만..--내 가 민감하기도 하다.-- 또, 도서관에 들어가 여학우 옆에 앉는 경우엔,...음...그날은 냄새가 옷에 밴다. 난 여자들 화장하는 거 좋아 한다. 예쁘게..어울리게만 하면.. 그런데 냄새엔 아직 정응을 못 했다. (내가 연애를 못해본 증거인가? 무튼..연애 할때 고생하겠지?) 그런데..남 학우들 만 있는 자리에 앉으면..향긋한..냄새...방구 냄새,땀냄새,...등등.. 이 난다.--물론 나도 풍긴다..히힛..그런 냄새 여학우들도 좋아하나? 안그러면..나처럼 연애할때 고생하겠지? It's time to say good bye. Good luck. 푸르른 날에 ..................................................................missin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