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24일(토) 01시26분39초 KDT 제 목(Title): 지존파... 그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살해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 알고 보니 착한 사람들이었다. 괜히 애꿎은 사람을 고른 셈이었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중소기업인이나 소시민을 살해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만 들리더군요. 오렌지족이라??? 야타족에??? 지존파!!! -- 뭐라고 해야 할지 갈피가 안 잡히는군요. 답답한 갈매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