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오전 03시 11분 05초 제 목(Title): Re: 낙성대 근처 제본집 문의 예전에 유행(?)따라 할러데이 책 분책한 게 아직까지 후회됨. 손으로 분책하고 대체한 표지도 엉성하게 테이프로 붙이고 스테이플러로 대강 찍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여러 번 이사다니고 주거도 불안한 와중에 잃어버림. 분책하지 않은 킴볼 생물학은 아직도 책꽂이에 있음. 당시에 할러데이에 실려있던 뉴튼의 Shell Theorem 을 적분으로 증명하는 내용은 요즘 버전엔 안나오고, 책상위에 떨어지는 쇠사슬의 무게 문제 같은 것도 요즘 버전에는 없던데, 인생 쉽게 쉽게 가자는 건지... When I try to study tensors in general relativity my eyebrows generally get relatively tenser and ten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