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MinKyu (김 민 규) 날 짜 (Date):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오전 01시 03분 55초 제 목(Title): Re: 낙성대 근처 제본집 문의 저는 할리데이 물리책을 손으로 9등분해서 20년 넘게 잘 가지고 있는데요, (9등분이 된 이유는 단지 당시 집에 있던 찍쇠(스테이플러)로 찍을 수 있는 최대 두께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고, 대신에 제본 자체는 매우 튼튼함) 품위가 떨어지는 거야 사실이지만 나름 실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가장 큰 문제는 분철된 낱권을 잃어버렸을 때 좀 난처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