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to (난 돌이야) 날 짜 (Date): 2006년 9월 16일 토요일 오전 01시 21분 31초 제 목(Title): Re: 서울대는 이미 해체되었다? '경향'이 하나의 '흐름'으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걸 '광풍'이라고 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어느 세대이건 뭔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는 있으니까요... '제대로 된 뭔가'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무엇이든지 있는 그대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단순한 명제를 받아들인다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