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아랑타불) 날 짜 (Date): 2004년 11월 2일 화요일 오후 09시 14분 09초 제 목(Title): Re: [펌] 입헌주의에는 ‘관습헌법’ 없다 논문 표절했다가 국제망신 당한 모교수나 NP 문제를 풀었다고 언론 플레이한 모교수의 사례를 보면 교수직 유지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요? 한국 이공계 교수사회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계신 것이 아닌지요? ------------- 크크. 그렇긴하군요. 그래도 이들은 최소한 키즈에서라도 일관되게 씹히긴하죠. 이들도 교수직은 유지하지만 학계에선 사실상 매장된거 아니겠어요. 앞으로 누가 이들의 연구를 신뢰하겠습니까? 키즈인들조차 외면하는데. 문돌이들 세계에선 뭐가 정답인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헛소리해도 동료들 사이에서 별 피해가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