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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카밀라빠돌)
날 짜 (Date): 2004년 3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4분 20초
제 목(Title): 왜곡의 진수


역시 라임 답게 사실을 왜곡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옛날 쓰레기들 열심히 뒤져서
>공부해보니 내가 옛날에 제목에 경칭을 안붙인 적이
>있는 것을 어케 찾아낸 모양이다만... 


라임은 누굴 부르면서 경칭을 붙이는 것과 반말을 하는 것도

구분을 못하는 모양이지?

내가 라임에게 따졌던 건 라임이 싸가지 없게도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반발을 했던 것인데 무슨 경칭이 어쩌고 하는가 말야.

왜곡을 밥먹듯이 하는 라임 답군 그래.


>그때도 나는 별
>생각 없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쓴 것이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제목을 달아 글을 쓰는 것이,

별 생각 없이 그럴 수 있다?

라임 표현을 빌리자면 라임의 부모나 스승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을 텐데, 라임은 스스로 그렇게 배웠나 보지?

그러니 모르는 사람에게 별 생각 없이 그럴 수 있다고 하는 라임은

어른이나 스승과 글을 주고 받더라도 제목에 반말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가 보지?

그러면서 라임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사람에겐 멱살잡이를 했었다??

훗~

이중좆대의 대가 라임 다운 소리군 그래.


>이 말이 그말이야. 저사람들이 그러건 말건 나는 관심도
>없고 예의 있니 없니 머랄 생각도 없고, sagaG 너한데
>하지 말란 말도 아니란 말이다. O.K.???


반말한다고 멱살잡이를 한다는 녀석이 어떻게 그런 행동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소리를 하는 거지?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게 특기인 라임 답게 짖고 있군 그래.

또, 라임이 그럴 생각이 있건 말건, 그게 과거에 라임이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반말 짓거리를 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

라임이 지금 그럴 생각이 없으니, 남도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야??

훗~ 자신이 한 짓을 합리화 해보겠다고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등의 별의 별 비열하고 비겁한 수작으로 발악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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