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breeze) 날 짜 (Date): 2004년 3월 18일 목요일 오전 01시 30분 14초 제 목(Title): Re: 데프콘과 구토 허 참... sagaG야... 이 뒤숭숭한 세상에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sagaG 없는 머리속 쓰레기들을 불살라 희생 하려는 갸륵한 정성은 참으로 눈물이 나도록 가상하다만... ㅠ.ㅠ 그 케케묵은 레파토리 식상하다야... :p 아무리 sagaG 없는 머리 속이 쓰레기라고, 몇년 전 옛날 쓰레기들 뒤져가면서 공부까지 해놓고(물론 어울려는 보였다 -_-) 헛소리 근거를 내놓으라고 하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떠들어서, 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찾아찾아 봤더니 어처구니가 없던 것... 생각안나??? (생각나면 머리속이 쓰레기통이 아니라구?? -_-;) 그걸 또 보여줘야해??? -_-;;; 암튼... sagaG 너 자꾸 이런 케케묵은 레파토리 써먹음서 긍정과 부정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흔들면, 머리속 쓰레기들 균열이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해져서 쓰레기 분열증이 심해진단다. 나중엔 내 약발두 안듣게 된다구... 그래두 지금처럼 어케 겉보기라두 사회생활은 할 수 있는 것처럼은 보여야 할 거 아냐??? sagaG 너 이 단계 넘어 가면 그 흉한 몰골로 입원신세야... 입원하면 sagaG 너의 다중성 위선성 천벌 받을 잘못들이 너를 꿈속처럼 깊은 수렁으로 잡아 끌어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들거야... 쯧쯧... 케케묵은 레파토리 계속 써먹을려면 조용히 하던 딴 못된 짓이나 계속 하던가, 아님 sagaG 네 머리속 쓰레기들을 어케든 휘저어서 새로운 것을 꼬옥꼭 쥐어짜내 봐... 웅??? ^^ @학교20년 다니도록 학위도 못딴 쓰레기 머리에 넘 어려운 말을 했나??? -.-; ...................................................................... 고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