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benedict (새아이디다) 날 짜 (Date): 2003년 12월 22일 월요일 오전 09시 59분 14초 제 목(Title): Re: [p]"집안이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해� 이군은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지만 혼자서 영어동화책을 사다 읽고 영어방송을 듣는데 재미를 붙였다. 이후 대전에 위치한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의 목적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좀더 깨닫는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에 이때부터 다방면의 책을 탐독했다”고 했다. 이군은 ‘대학 입시’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돌아가는 고교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 아니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돌아가는 고교 생활에 회의를 느껴서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대학입시에 성공했단 말인가!! -_-;; 한국대학입시라는 목표는 회의감이 들지만 미국대학입시에는 회의감이 안든다는 것인가? 험.. 아리송. -_-;; |